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3남매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전개 == 본래 [[경상북도]] [[점촌시]][* 현 [[경상북도]] [[문경시]]]에서 [[한국전기통신공사]] 점촌전화국 소속 기술직 6급으로 근무했던 김광년은 1981년 아내와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는데, 1994년 전업투자자가 될 요량으로 전화국을 퇴사한 뒤 대구로 이주해 주식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나 재산을 거의 다 날려먹었고 그로 인해 아내와의 불화가 생기게[* 멀쩡하게 회사 잘 다니던 남편이 뜬금없이 트레이더가 된답시고 전재산을 다 꼬라박았는데 불화가 안 생길 리가 없다.] 되었다. 1995년 1월 27일 김광년과 심하게 부부싸움을 한 아내는 홧김에 집을 나가게 되었는데, 사흘이 지나도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김광년은 [[막장 부모|엉뚱하게도 아내를 많이 닮은 아이들에게 분노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]]. 1월 30일 김광년은 "엄마를 찾으러 가자"며 자신의 큰딸 김혜정(당시 12세)양, 작은딸 김미화(당시 10세)양, 아들 김승일(당시 8세)군 모두를 자신의 [[르망]] 승용차에 태워 처가 인근의 경상북도 경산시 모 야산으로 끌고 가 차례로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미리 준비한 삽으로 구덩이를 파 암매장했다. 이후 집으로 돌아간 김광년은 뻔뻔스럽게도 경찰을 찾아 "아이들이 가출했다"며 실종신고를 했는데, 김광년의 르망 승용차 트렁크를 수색하던 경찰이 혈흔 자국을 발견, 추궁하자 자신의 범행 사실을 실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